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처음 만나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
하이트진로는 출시 25주년을 맞은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누적 판매량 387억병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참이슬을 15차례 리뉴얼하는 등 25년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신을 지속해왔다. 특히 특허 받은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통해 잡미와 불순물을 4번에 걸쳐 정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까지 참이슬의 누적 판매량은 국내 소주업계 최대인 387억병을
하이트진로가 지난 4일 출시한 레귤러 맥주 신제품 ‘켈리’(Kelly)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역에 켈리의 시음 팝업스토어인 ‘켈리 라운지(Kelly Lounge)’를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켈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켈리 라운지는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담은 &ls
“하이트진로는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테라로 다져진 안정적인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입맛 변화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 시장에 도전하겠습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주에 이어 맥주 시장 국내 1위 시장을 탈환하겠습니다.”하이트진로가 2019년 4월 테라를 출시한데 이어 4년 만에 맥주 신제품 ‘켈리’를 내놨다. 테라가 톡 쏘는 강한 탄산 맥
최근 엔데믹 분위기가 확산으로 유흥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소주 판매 최대 기록도 나왔다. 4일 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에 따르면 참이슬 후레쉬 판매량은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왔지만, 지난해에만 2021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2022년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판매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9일 하이트진로 발표에 따르면 필라이트의 판매 속도는 출시 초 대비 1.4배 가속화됐다. 판매가 빨라지면서 필라이트는 출시 만 5년 6개월 만에 약 16억3000만캔 판매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초당 9.4캔 판매된 꼴이다. 특히 필라이트 중에서도 상쾌한 맛이 특징인 ‘필라이트 후레쉬
하이트진로가 와인 수출, 유통을 넘어서 직접 개발하고 판매까지 나섰다. 8일 하이트진로는 대표 브랜드 ‘진로’의 이름을 내건 와인 ‘진로 레드 와인(JINRO RED WINE)’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통이 아닌 직접 출시한 와인은 처음이다. 이번 출시한 와인은 대부분의 유통업체가 가성비 와인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프리미엄급 와인급으로 개발된 것이
하이트진로가 올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자사 제품 ‘테라’로 유흥시장 회복을 이끌며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트진로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맞은 지난 6~8월 유흥시장에서 테라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과 각종 지역 축제의 부활이 테라 판매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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